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신기록 음원 제왕의 행보를 끝없이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105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56위에 올랐고, 두 개 차트 모두 통산 68주 연속 진입하며 식을 줄 모르는 신드롬급 인기와 메가 히트송의 음원 파워를 재입증했다.
또 다른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도 '글로벌 200' 차트에 182위로 45주째,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17위로 51주째 함께 차트인하며 빌보드 붙박이 곡으로 장기 흥행과 막강한 대활약을 펼쳤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Seven'과 'Standing Next to You', '3D'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24주 연속 진입하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한편, 'Seven'과 'Standing Next to You'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억,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even'은 아시아 가수 최단 및 최초로 2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3번째 10억 스트리밍 곡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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