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Who'(후)가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15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자료=빌보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후'(Who)는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55위에 오르며 15주차를 보냈다. 이는 2024년 발표된 K팝 가수들의 노래 가운데 해당 차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빌보드 '핫100' 차트에 14위로 데뷔한 '후'는 둘째주 12위로 순위가 오르며 글로벌 돌풍을 예고했다. 이후 24위, 29위, 32위, 38위를 거쳐 발매 7주차에 28위로 역주행, 8주차 9주차 10주차에 30위권을 유지해오다 발매 11주차 26위로 다시 한번 순위가 올랐고 12주차에 25위로 한계단 더 올라가며 여러차례 차트 역주행을 보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2집 '뮤즈' 역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9위에 오르며 15주 연속 진입에 성공해 차트 붙박이가 됐다. '뮤즈'는 2024년 한국 아티스트의 앨범들 중 해당 차트에 가장 긴 기간 동안 차트인을 한 앨범이기도 하다.
한편 지민의 '후'는 현재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9억 42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13억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는 솔로 1집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에 이어 10억 스트리밍 달성이라는 또하나의 대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Copyright ⓒ 뷰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