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북구 정릉3동, 도원교통을 타고 사랑의 연탄을 실어 날라요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소재 도원교통이 김정환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50명이 정릉3동에 거주하는 에너지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지나 10일 연탄 나눔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도원교통 김정환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4년째 봉사활동에 매번 참석하는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봉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발이 되기 위해 늘 고생하는 도원교통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성북구에서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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