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동해에서 해양방사능 측정임무를 수행중
- 그러나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음용기준치의 2배에 달하는 세슘-134가 3차례 검출
- 원칙적으로는 원자력안전위원회나 한국원자력기술안전원 등 관련기관에 공유해야 하나 해군은 장비제조사에만 검수를 의뢰.
- 운용프로그램 오류라는 제조사의 답변을 믿고 해군은 측정값을 수정.
- 이후에는 핵종 판독장비가 측정하는 2가지 파동중 1개의 스위치를 끄고 운용.
- 해군은 장비를 총 5대 구매했으나 장비를 교체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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