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에서도 쩌리
수능에서도 쩌리
갈 대학은 없고
지방은 죽어도 가기 싫고
그렇다면 내 자존감 채워줄 곳은 어디냐??
바로 동덕여대다 이 말이야
서울 끝자락에서 인서울의 이름을 겨우 걸고 있는 유일한 곳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나를 품어줄 마지막 보루
나는 절대 놓칠 수 없다
내 마지막 자존심, 자존감, 자신감
서울 안에 머물 자격은 없지만 이것만은 뺏어가지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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