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베붕한 하루였습니다
사진이 저거 밖에 없는 이유는 4시 즈음 도착해서 포데라랑 스펙터 조금 뚱땅하고 줄갈려고 물어보는데 일요일은 문 닫는 날이란 걸 망각해서 어쩌지 하다가
4시 30분 즈음 기타 뮤즈라는 곳이 다행히 열려있어서 거기서해드리스 줄 갈고 셋팅하고 하느라 아무것도 못한 나
그렇게 그냥 5시 40분 즈음 셋팅 끝나서 일단 5층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잼데이 시작작
대기하면서 스캔하는데 생소리도 살발해서 벌벌 떨다가 대기실에 베베님 오셔서 장르랑 템포 알려달라고 해서 제일 잘하는 디스코 펑크 130bpm이요 한 와타시 (+순서 마지막이라 부담 500배 )그렇게 무대로 다시 가서 앞에서 대기하는데 최근에 한 공연들 보다 300배는 떨렸던 나 앞 순서 보는데 다들 그루브가 상당하구먼...했고 목표였던 4등 혹은 인기상 해서 줄 값이나 벌자 마인드 장착하고 무대가서 발차기하고 차력쇼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게도 1등을....해버렸다? 다시한번 감사함 베붕
(결승전 같이 올라가신 분이 왕 잘해서 마음속으로 그루브와 터치가 장난 아니시군..하면서 벌벌 떤)
그 이후는 이태윤갓 센세 장태웅 갓 센세 공연보고
마지막으로 추첨 기다리는데 베이스 왕 초보 교본 당첨되서 왕 재미선사 (베이스가 가지고 싶었던 나)
여튼 이런 행사 자주 열어주거나 주기적으로 해줬으면 하는 합니다...다음에도 잼 콘테스트 하면 또 출전하고 그때는 헤드리스가 아닌 조틱이였으면 좋겠다요...
(영상은 얼굴 있어서 아쉽게도 삭제)
베이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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