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에이터 진우와 해티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유튜브 9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진우 ‧해티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진우와 해티는 1996년생 동갑내기로 23살에 만나 25살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진우는 결혼에 대해 “그냥 끌려갔다. 멱살 잡혀 끌려갔다. 정신 차려보니까 여기 있는 느낌이었다”면서도 해티에게 갑자기 사랑을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해티는 “답을 말하기 쉽다. 진우를 보시라. 사랑에 빠지기 너무 쉽지 않느냐”라고 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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