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황신혜와 양정아가 함께 강원도 양양으로 여행을 떠나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한 끼 한 끼가 소중한 우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강원도 양양의 한 식당에서 대게 요리를 즐기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룩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정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은 짧아도 길게 남는다"라는 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젊은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NS를 통해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특히 화려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양정아는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과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배우의 우정 여행 소식에 팬들은 "두 분의 우정이 너무 보기 좋다",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함께 여행 가고 싶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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