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연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갈색 계열의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김연아 특유의 청순한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결혼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고우림이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두 사람은 잠시 떨어져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굳건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 두 사람은 결혼 2주년을 기념하며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연아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앞으로도 함께 행복하게 살자"라는 글과 함께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김연아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역시 여신", "가을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고우림 씨가 부럽다", "결혼 2주년 축하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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