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나눔행사 사진. |
조병옥 군수와 고윤종 지부장은 11일 음성명작米 햅쌀 80㎏으로 만든 가래떡을 군청 민원인과 농협은행 음성군지부 방문 고객들에게 나눠줬다.
이번 행사는 음성군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음성명작' 홍보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가래떡 나눔을 통해 '음성명작 쌀'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가래떡 데이 행사가 음성명작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을 비롯한 음성군 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윤종 지부장은 "2006년부터 공식 지정된 가래떡데이가 올해로 19회를 맞았다"면서 "음성군과 함께 쌀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188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