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모바일게임협회(좌)와 지티큐게임즈(우) CI (사진제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지티큐게임즈가 협회 임원사인 이사사로 가입함과 동시에 대만·한국·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티큐게임즈(ZTQ Games)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대만과 한국에서 브라우저, 모바일 PC 게임 7종을 기반으로 웹 2.0 플랫폼 오로라헌트(AuroraHunt)와 웹 3.0 플랫폼 네뷸라3 게임파이(Nebula3 GameFi)를 서비스하는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다.
지티큐게임즈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 가입을 통해 협회와 다양한 활동을 한다. 더불어 아시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대한민국 중소 및 인디게임산업 진흥 ▲한국 PC 및 모바일게임의 아시아 진출 지원 ▲한국 PC 및 모바일게임 e스포츠화 진행 ▲아시아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진행에 대해 협력한다.
지티큐게임즈 서효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게임을 중심으로 한 K-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하여, 지티큐게임즈가 가지고 있는 아시아에서의 역량과 경험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지티큐게임즈의 협회 임원사 가입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양사가 한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아시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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