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클라우드(Acloud)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AWS 및 Sumo Logic과 협력하여 최신 클라우드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클라우드는 AWS와 Sumo Logic 공인 파트너사로, 클라우드 도입부터 운영, 비용 최적화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을 구축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클라우드 인프라의 로그 분석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Sumo Logic의 클라우드 기반 로그 분석 플랫폼의 주요 기능,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및 시스템 로그를 모니터링하고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용 최적화, Sumo Logic을 통한 클라우드 보안 관리 전략 등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한편, Sumo Logic은 에이클라우드와 함께 지스타 2024에서 '게임 개발의 생산성 향상과 최신 보안환경 구현을 위한 AI 기반 실시간 로그분석 솔루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게임사 CTO, CIO, CISO, 게임 개발자, 보안 분석가 등을 대상으로 하며, AI 기반 로그 분석을 통해 게임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최신 보안 환경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1월 14일 목요일, 벡스코 제2전시장 322호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30분 마다 진행되며, 총 4개 세션(로그 관리, 로그 활용, Sumo Logic 솔루션 특장점, 국내외 도입 사례)으로 구성된다.
강효헌 에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G-Star 부스에서 클라우드 로그 분석 솔루션의 최신 동향과 클라우드 운영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고객들이 Sumo Logic과 같은 데이터 중심 솔루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많은 업계 전문가들이 이 세미나를 통해 최신 로그 분석 솔루션과 AI 기술 동향을 직접 체험하고, 게임 개발 및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