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덕히알엑스(DuckheeRx)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피부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화장품 프로그램 설계 서비스를 운영하는 덕히알엑스는 AI와 ‘덕히알고리즘’을 통해 11가지 피부 특성을 점수화하고 맞춤형 화장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피부 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덕히알엑스 상담사가 고객의 피부타입을 중건성, 민감성, 지복합성, 트러블 등으로 분류하고 피부 문제점을 분석해 준다. 수면 습관, 음수량 등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고려해 효과적인 피부 관리 해결책을 제안한다.
덕히알엑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사 홈페이지와 앱에서 ‘3일 무료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조윤호 덕히알엑스 대표이사는 "피부 상태는 나이와 생체리듬, 날씨 등 복합적인 요소에 따라 달라진다"며 "피부 고민은 매우 개인적이고 다양해 고객이 건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는 지원책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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