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새롭게 발탁한 브랜드 모델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맵소디’ 광고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BBQ는 이번 광고를 공개하며 신메뉴 맵소디를 출시해 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맵소디는 간장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한 간장치킨 메뉴다. 여기에 가지튀김을 곁들여 고급 요리 느낌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강렬한 색감을 강조한 시각적인 이미지로 제품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배우 변요한이 1인 2역을 소화해 능청스런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맵소디의 제품명을 ‘맵소 디게 맛있소’와 같이 비슷한 음운을 활용해 언어유희로 표현했다.
BBQ는 주 소비층인 MZ세대, 알파 세대(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가로형 광고와 함께 숏폼(짧은 영상) 형태의 세로형 광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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