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춤문화 예술대전'… 14일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2024 한국춤문화 예술대전'… 14일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중도일보 2024-11-11 16:49:59 신고

3줄요약
KakaoTalk_20241105_172035583_01
명인과 함께하는 '2024 한국 춤 문화 예술 대전' 홍보 포스터.

명인과 함께하는 '2024 한국춤문화 예술대전'이 오는 14일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펼쳐진다.

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중도일보 등 지역 언론사가 후원하는 한국 춤 문화 예술 대전은 시민들에게 전통춤을 알리고 계승함으로써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공연은 춤문화예술 관련 정상급 명인을 초청해 시민 문화 향수권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음악그룹 HUM의 육자배기 공연과 순종 28년 열린 궁중 잔치에 올랐던 양선희·이미정·김재영 무용가의 '무산향', 손상욱·이주연의 '태평무', 유지숙의 '서도소리', 채향순의 '장고춤', 이강용의 '통영오광대 문둥춤', 김복만의 '웃다리 붓상 쇠놀음' 등이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 1층에서 볼 수 있으며, 전석 무료 관람이다.

원 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장은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뿌리를 되새기고, 미래로 나아가는 기틀을 마련하려 한다"라며 "시대를 초월하는 우리의 정서를 표현하는 예술 춤을 보고 전통을 함께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