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와 공식 연애 중인 디자이너 겸 방송인 김충재가 tvN 드라마 ‘정년이’의 본방송 장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 결혼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김충재 정은채 '연애→결혼' 예정? '정년이' 사진 인증
2024년의 스타 커플로 주목받고 있는 김충재와 정은채가 ‘정년이’ 본방사수 인증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충재는 별다른 멘트 없이 드라마 ‘정년이’의 장면을 SNS에 올려 연인 정은채의 연기 장면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게시물에는 극 중 문옥경(정은채 분)의 모습이 담겨 있었고, 드라마 방영 후 곧바로 올린 사진은 정은채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애청자로서의 면모를 함께 보여줬습니다.
정은채는 현재 ‘정년이’에서 배우 김태리, 신예은, 문소리 등과 호흡을 맞추며 한국 전통 극인 국극 무대를 배경으로 한 1950년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 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국극 배우들의 삶과 경쟁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정은채가 연기하는 문옥경이 뜻밖의 은퇴를 맞이하며 드라마에 큰 반전을 주었습니다. 또한 정은채는 극 중 아편 마약 스캔들에 휘말리는 등 파란만장한 전개를 이어가며 시청률 또한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 중입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정은채와 그녀를 향한 애정을 서슴없이 표현하는 김충재, 두 사람의 로맨스는 앞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은채 김충재 럽스타그램♥
지난 3월, 김충재와 정은채의 열애가 공식화되었고, 소속사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이전부터 SNS를 통해 사랑을 표현해왔습니다. 특히 정은채가 김충재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이 본격화되었습니다. 김충재 역시 연인의 드라마를 시청하며 본방 인증을 하는 등 공개적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들의 관계가 결혼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결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은채 김충재 나이, 근황
디자이너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 기안84의 후배로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연예인 같은 출중한 외모와 큰 키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제품 디자이너로서 본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OCN 드라마 ‘손 더 게스트’, SBS ‘더 킹: 영원의 군주’, 애플 tv ‘파친코’, 쿠팡플레이 ‘안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안나’에서는 악역 이현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올해는 드라마 tvN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은채와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37살 동갑내기입니다.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전하며, 근황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둘이 얼굴 합이 너무 좋다", "정은채 불륜설만 두 번인데 상관없나보네..", "나 같아도 여자친구 자랑하고 싶어서 매일 럽스타 올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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