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서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 BTC관 1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대표 개발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함께 4종의 초대형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시연존 ▲전시 체험관 ▲포토존 ▲이벤트 무대로 구성되며,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의 시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 무대에서는 짬타수아, 머독, 빅헤드, 과로사, 순당무, 와나나 등 10인의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즐기는 ‘발할라 서바이벌’ 이벤트 매치, ‘프로젝트 S(가칭)’의 생존 보드게임, ‘프로젝트 Q(가칭)’의 중세 판타지쇼, ‘프로젝트 C(가칭)’의 상황극 드로잉쇼가 4일간 이어진다.
또 서브컬처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C’ 체험관에서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텔레파시 카드 게임과 캐릭터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여기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퀴즈쇼,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준비, 스마트폰(갤럭시 S24 울트라), 닌텐도 스위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총 12명의 코스프레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에서는 실사로 표현된 개성 강한 게임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전시관을 찾아 스탬프 랠리를 완료한 관람객에게 비치타월, 우산, 키링, 마우스 패드, 텀블러, 가죽 필통, 그립톡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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