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신' 감독 "고수, 차은우 넘는 막강 비주얼…세월 흐르니 매력 깊어져"

'이한신' 감독 "고수, 차은우 넘는 막강 비주얼…세월 흐르니 매력 깊어져"

pickcon 2024-11-11 15:52: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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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윤상호 감독이 고수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11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 연출 윤상호, 이하 '이한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윤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참석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 극 중 고수는 죄인을 교화하던 교도관에서 죄인을 대변하는 변호사로, 그리고 죄인에게 반성과 책임을 묻는 가석방 심사관이 된 '이한신' 역을 맡았다.

이날 윤상호 감독이 고수를 캐스팅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윤 감독은 "우선 고수 배우님 별명이 다비드상이지 않나. 다윗이 원래 다비드다. 고수 배우의 청춘 시절을 다 봤지만 세월이 흐르니 더 깊어졌다"라며 "요즘 사람들에게 너무나 인기 많은 차 모 배우를 뛰어넘는 막강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고수 배우님의 매력에 푹 빠지고 싶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편집실에서 방언 터지듯 '아 진짜 잘 생겼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박경림이 고수에게 "거울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나"라고 물었고, 고수는 민망함도 잠시 "아침에 거울을 보면 (얼굴이) 잘 붙어있구나 생각한다"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8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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