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게이밍 기어, 프리미엄 마우스 ‘파인만’ 라인업 론칭…파인만 F01 First Edition 출시

펄사 ‘Feinmann F01 First Edition’. (사진=에이플러스엑스)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자사의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업 ‘Feinmann (파인만)’을 론칭하며, 그 첫 제품인 ‘Feinmann F01 First Edition’을 출시했다.

파인만 라인업은 최고의 소재와 최신 기술, 그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결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독창적이며 탁월한 성능을 지닌 프리미엄 마우스를 선보인다. 파인만의 모든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며, 고품질과 희소성을 겸비해 게이머들에게 독보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첫 출시된 Feinmann F01 First Edition은 정밀 세공 기술을 통해 제작된 마그네슘 합금 셰이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메탈 디자인과 함께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46g의 초경량으로 설계돼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며, 비대칭형 그립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

펄사 ‘Feinmann F01 First Edition’. (사진=에이플러스엑스)

또한 최대 8K 폴링레이트와 3만2000DPI, 750IPS의 성능을 자랑하는 펄사의 플래그십 센서 ‘Pulsar XS-1’이 장착돼 정밀하고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무선 충전 독은 간편하고 빠른 충전 기능과 8K 폴링레이트 송수신기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제품의 최대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Feinmann F01 First Edition은 11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되며, 15일부터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