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넷마블이 자사의 ‘RF ONLINE NEXT(RF 온라인 넥스트)’ IP를 활용한 웹툰 ‘배드 본 블러드(BAD BORN BLOOD)’를 오는 14일 선보인다.
‘배드 본 블러드’는 ‘RF ONLINE NEXT’ 세계관 기반의 동명 웹소설을 바탕으로 기획된 웹툰으로, 매주 목요일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예정이다.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는 최근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평균 별점 9.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툰 제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메가 히트작으로 유명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웹소설 ‘배드 본 블러드’ 제작을 통해 쌓은 원작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웹툰의 화려한 액션과 연출을 트렌디한 작화로 표현할 예정이다.
‘배드 본 블러드’는 ‘RF ONLINE NEXT’의 배경인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 삼국의 정세 속에서 성장하는 주인공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넷마블은 ‘배드 본 블러드’ 웹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먼저 ‘네이버 시리즈’에서 14일부터 일주일간 ‘소설 50화 무료 타임딜’, ‘소설 대여권 3장 증정’, ‘웹툰, 웹소설 70화 열람 시 네이버웹툰 쿠키 7개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 넷마블 부스에서 현장 이벤트 미션 수행 시 ‘네이버웹툰 쿠키 쿠폰’, ‘넷마블 굿즈’ 등을 선물한다. 이외에도 넷마블 부스 중앙 무대 스크린을 통해 웹툰 소개 영상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SF MMORPG로 개발 중인 ‘RF ONLINE NEXT’를 2025년 상반기 내 크로스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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