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이 2025년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게임의 공식 타이틀을 ‘어비스디아(ABYSSDIA, 구 스텔라판타지)’로 확정했다.
‘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인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미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의 수집형 RPG다. 링게임즈가 개발을, NHN이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2025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제작 과정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방향성이 바뀌면서 최근 공식 타이틀을 ‘스텔라판타지’에서 ‘어비스의 여신’이자 ‘세상의 끝’이라는 의미를 담은 ‘어비스디아’로 변경했다.
NHN은 ‘어비스디아’의 강점인 ▲개성 넘치는 고퀄리티 미소녀 캐릭터 일러스트 ▲짜임새 있는 세계관 ▲입체적이며 흥미로운 각양 각색의 캐릭터 설정 ▲캐릭터별 아이덴티티를 확립해줄 전용 무기, ▲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캐릭터 모델링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캐릭터들간의 관계 등을 집중적으로 고도화해 서브컬처 이용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손맛이 살아 있는 4인 연계 액션 전투 ▲전투의 극한과 팀 플레이를 맛볼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 등의 차별화로 액션 RPG 이용자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게임에 캐릭터 자체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설정과 콘텐츠를 추가하는 과정 끝에 공식 타이틀을 ‘어비스디아’로 확정하게 됐다”며 “이 게임은 2025년 NHN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서브컬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개발사인 링게임즈와 함께 게임 제작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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