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크림(대표 김지성)이 AI 웹툰 제작 솔루션 ‘AiD(에이드)’ 를 리뉴얼 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드는 크림의 첫 솔루션으로, 자체 보유한 AI 기술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2023년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CES2024 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및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기능으로 개선하고자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리뉴얼을 진행했다.
특별히, 캐릭터 작화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풍과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 맞춤형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튜닝(Tuning)’기술을 보완했으며, UX(사용자 경험)의 전면개편하여 AI 기술을 통해 이미지 생성시 스케치, 선화, 채색 등 웹툰에 대한 단계별 이미지 생성 기능과 부분 수정이 가능한 레이어 분리 기술(Multi-Layer-Generation)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추가로,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상자는 11월 30일까지 회원가입 및 서비스를 결제한 서비스 이용자로, 웹툰 제작 시 필요한 aid코인을 3배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플랜 가입시 1,500개의 aid코인을 제공받아, 다양한 기능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크림의 누리집(www.creamcorp.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성 대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무엇보다도 고객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여 안정성과 실용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며 "기능이 추가된 라이브스케치는 간단한 콘티 및 구도만으로도 결과물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AI가 실시간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작업 시간 절약 및 작업효율을 높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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