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SNS 팔로우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11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스타 투표 ‘SNS 팔로우하고 싶은 스타는?’의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이준호가 318만6950실버포인트를 기록, 약 75%의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준일이 51만8510실버포인트를, 로운이 25만85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1위에 빛나는 이준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760만의 스타로 글로벌한 영향력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그는 200만 명에 달하는 X 팔로워와 더불어 약 66만명의 유튜브 구독자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준호는 SNS를 통해 공식 활동 사진과 더불어 비하인드컷,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하며 화려한 스타의 모습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 등을 공유하고 있다. 그를 위한 영상 서포트는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명동 옥외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플러스타는 11일부터 ‘롤모델 삼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스타를 뽑는 투표를 오픈 했다. 투표는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 등을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실버스타 지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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