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대학 구성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전북대는 11일 새로 개편된 대학 홈페이지에 ‘총장 만남의 날’ 온라인 면담 예약 시스템을 구축해 양 총장이 대학 구성원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대는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공감경영 및 대학발전의 동력을 모아내겠다는 총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 구성원들은 대학 홈페이지 로그인 후 대학소개 메뉴 내 총장실에 구축된 ‘총장과의 만남 신청’ 코너를 이용해 면담을 신청하면 된다.
‘총장 만남의 날’은 정기적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총장실에서 직접 총장과 신청자 간 대면만남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양오봉 총장은 “총장 선거 당시 구성원들과 약속한 ‘총장 만남의 날’을 운영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학내 소통창구를 확대해 우리대학의 새로운 변화, 행복한 대학, 대학 구성원 모두를 위한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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