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역대급 범죄 규칙이 공개된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전무후무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매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코너 ‘권일용의 범죄 규칙’.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 범죄 규칙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것’ 때문에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범죄를 저지른 사건들이 ‘히든아이’에 포착된 것.
특히, 해괴한 피에로 가면을 쓴 채 택배 상자를 몰래 훔치고, 현관 도어록 번호까지 누르며 집주인을 벌벌 떨게 만든 피에로 가면남의 영상에 박하선, 김동현, 유라는 소리를 지르며 기겁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피에로 가면남이 범행을 저지른 이유라고.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든 피에로 가면남의 정체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문전박대당하는 남자의 충격적인 범죄 행각도 후폭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상의를 탈의한 채 편의점에서 괴성을 지르는가 하면, 경찰에게 연행되는 중에도 기괴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다고. 이에 이대우 형사는 “열받으니까 욕 나오네”라며 폭풍 분노한다. 대체 이 남자가 들어가는 가게마다 쫓겨나는 이유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공포영화급 피에로 가면남부터 기괴한 문전박대남까지. 범죄의 중심에 있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역대급 범죄 규칙을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11월 11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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