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다양한 지역행사를 적극 유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홍성군협의회(회장 전헌수)은 청운대 신애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회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윤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 김은미 홍성군의회 부의장, 이상근·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재산 홍성세무서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등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청운대는 신애관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마쳤으며, 해당 사업은 재학생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시설물 공유를 실천하고자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청운대는 바르게살기운동 홍성회원대회를 비롯한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행사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정윤 총장은 “청운대는 지역의 중심대학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행사 등을 적극 유치해서 지역과 상생발전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운대는 신애관 강당 및 홍익관 주차장 등 행사 진행을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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