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스크에 북러군 5만 명 소집"…정부 "전황 예의주시"

"쿠르스크에 북러군 5만 명 소집"…정부 "전황 예의주시"

내외일보 2024-11-11 13:38:00 신고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024.10.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2024.10.2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러시아가 쿠르스크 지역 탈환을 위해 북한군 포함 총 5만 명의 병력을 소집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전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전장 상황과 관련한 여러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 관계국가와 함께 정보사항을 파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점령당한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공격을 준비하면서 북한군을 포함해 5만 명의 병력을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CNN 역시 쿠르스크에 수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병력이 집결했으며 며칠 내 우크라이나군에 대한 공격이 단행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내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