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뉴진스를 ‘음원 여제’라 하자. 글로벌 대표 음원 플랫폼 스포파이 기준 ‘14개의 억대 스트리밍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 뉴진스. 사진제공|어도어
11월 11일 데뷔 837일째. 글로벌 대표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기준 누적 54억 회 돌파. 그렇다면 전세계인은 뉴진스가 세상에 나온 그 순간부터 매일 ‘645만회 이상’ 이들 노래를 들은 셈이 된다. ‘육백만불의 사나이’에 빗대 ‘육백만 스밍의 소녀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듯하다.
‘음원 여제’ 뉴진스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다시 ‘억 소리’ 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상반기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누적 재생 횟수 1억회를 돌파, 억대 스트리밍 라인업을 14개 째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그런 가하면 지난 해 발표한 노래 ‘ETA’ 경우 3억 스트리밍을 달성, 통산 7번째 3억 스트리밍 타이틀을 가져왔다.
뉴진스는 2022년 데뷔 후 현재까지 모두 14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해냈다.
무려 7억 스밍에 달하는 ‘OMG’를 위시로 ‘디토’(Ditto)와 ‘슈퍼 샤이’(Super Shy), ‘하이프 보이’(Hype Boy)가 각 6억 회 이상, ‘어텐션’(Attention)이 4억 회, ‘뉴 진스’(New Jeans)와 ‘ETA’가 3억 회 이상, ‘쿠키’(Cookie), ‘허트’(Hurt)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각 2억 회 이상, ‘ASAP’와 ‘겟 업’(Get Up), 여기에 올해 발표한 ‘하우 스위트’(How Sweet),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1억 회 이상 재생됐다.
데뷔 837일째 뉴진스가 발표한 전곡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은 ‘54억 회’를 넘는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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