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송승헌과 박지현이 김영철을 만난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그녀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극 중 '성진' 역으로 열연한 송승헌과 함부로 빈자리를 낚아챈 '미주'로 분한 박지현이 오는 12일 오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히든페이스'의 현장 비하인드를 비롯해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송승헌과 박지현은 영화 밖에서도 특급 케미를 선사하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히든페이스'의 관람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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