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 시장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과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3차원 입체 교통도시' 도약 계획을 공개하며 "서울 하늘에 새로운 길을 열어 줄 서울형 UAM 미래 비전을 통해 도심 이동의 자유가 현실로 거듭날 것이다. 서울이 세계적인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와 육군이 함께 협력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김선호 국방부 차관, 김동원 고려대 총장 등을 포함한 민·관·군 협략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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