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베트남 차세대 떠오르고 있는 씬스틸러 여배우 리홍안 그녀를 만나 그녀의 배우인생과 아름다운 배우여정에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리홍안( LÝ HỒNG ÂN)은 누구
현재 26세로 6년 동안 대중문화예술계에서 활동했으며 <영혼을 거두는 자> 시리즈, <미싱: 테트의 전야> 등 다수의 영화 작품에 참여했으며 2018년 베트남에서 촬영하고 한국 제작진과 협업한 웹드라마를 배우 활동을 처음 시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기 외에 노래, 춤, 박스, 그림 그리고 피아노도 다재다능한 멀티테이너로 성장하고있으며 영화제에도 참석하고 있는 나는 배우 리홍안(Ly Hong An)이다. 미싱:> 영혼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우
리홍안( LÝ HỒNG ÂN)은 예술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스페인어를 전공하며 대학에 다니던 중 내면에서 ‘이 길이 맞는 걸까?’라는 의문과 함께 제 진정한 꿈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돠 어릴 적부터 예술, 특히 연기를 좋아해 왔다는 걸 깨달았고 호치민시의 연극 영화 대학에 오디션을 보고,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라며 연기에 대한 애착을 이야기 했다.
리홍안( LÝ HỒNG ÂN)은 현재 사진 모델, 뮤직비디오 배우, TV 광고, 단편 영화, 시트콤, 웹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다가 장편 영화와 TV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며, 기회를 두려워하지 않는 Z세대 예술가로 자리 잡았다.
또한 배우로서 성장하기 위해 연기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에서도 발전하려는 리홍안은 영화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케 안 혼’ (The Soul Reaper)의 사전 제작과 촬영을 위해 7개월간 산악 지역에서 고된 환경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각 영화 프로젝트는 자신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제가 잘하지 못한 부분, 연기에서의 한계,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 등을 발견하고 있다며 배우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내 비쳤다.
그녀가 좋아하는 영화는
영화란 감정을 경험하고 믿음을 가지는 것이라 믿고 있기에 ‘양들의 침묵’, ‘포레스트 검프’, ‘블랙 스완’, ‘유전’, ‘곡성’, ‘아가씨’, ‘기생충’, ‘헤어질 결심’, ‘나를 찾아줘’ 같은 영화를 보며 내면적 인간의 심리를 다룬 영화를 좋아하며 영화속 배우들의 연기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허락이 된다면 한국에서 영화제작의 배우로 참여하고 싶다고 간절한 눈빛으로 전했다.
캐릭터와 ‘대화’하는 방법을 찾고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캐릭터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게 하게끔 준비하고 있다며 자신의 신조는 ‘모든 것은 캐릭터를 위해’ 자신의 연기하는 역할의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강인함과 순수함이 조화된 얼굴을 가진 배우 리홍안( LÝ HỒNG ÂN)은 이를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운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다고 믿으며 자신은 긴 자기 성찰의 시간을 거친 후 스스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법을 배웠으며 주변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질문하는 걸 좋아하고, 기분을 숨기지 못하는 배우라 말했다.
리홍안( LÝ HỒNG ÂN)의 가족은! 에너지의 원천
언제나 믿고 응원해주는 가족은 배우를 하며 저의 에너지의 원천으로 가장 소중하며 가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 배우의 길을 반대하던 부모님도 이제는 든든한 정서적 지지자가 되었으며 나이가 들면서 모든 것에는 뿌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유롭게 햇빛과 바람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나뭇가지이지만, 가족은 언제나 그 뿌리다. 가족의 감사롸 사랑을 배우게 된 이후로 가족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 정말 행운이라고 느낀다라며 가족데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리홍안( LÝ HỒNG ÂN) 그녀의 행보
2024년 올해 영화작품 중 베트남 공포 영화 장르에서 인상적인 역확을 소화한 리홍안은 ‘응우어이 랑응에’ (The Listener), ‘티엔 린 카이’ (Kumathong), ‘케 안 혼’ (The Soul Reaper), 그리고 2024년 설 연휴에 개봉된 연속 드라마 ‘맛 락 젬 30’ (Missing: Eve of Te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다.
‘응우어이 랑응에’ (The Listener, 감독: Khoa Nguyen), ‘티엔 린 카이 - 탓 선 담 린’ (Kumathong - That Son Tam Linh, 감독: Le Binh Giang), ‘케 안 혼’ (The Soul Reaper, 감독: Tran Huu Tan) 등의 공포 영화에 출연한 후, 리홍안은 함 트란 감독의 7부작 탐정 드라마 ‘맛 락 젬 30’ (Missing: Eve of Tet)에 출연, 이 시리즈는 Galaxy Play에서 제공되며, 리홍안은 연민을 가진 비극적 인물 마이 역을 맡았다.
또한 올해 3월 말부터 리홍안은 여러 지방에서 촬영 중인 TV 드라마 *‘즈옌’*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응우옌 프엉 디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장기 TV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이고, 아잉미라는 역할은 저의 첫 악역을 맡아 열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스타로 발돋음 할것이지 그리고 한국영화에서도 그녀의 연기하는 모습이 보여질지 그녀의 호소력있는 빨려들게 하는 마력이 통하길 기대된다.
프로필
영화
Quan Ky Nam (드라마) - 조연, 2023년
Ke An Hon (영혼 사냥꾼, 공포) - 조연, 2023년
Người Lắng Nghe: Lời Thì Thầm (속삭임을 듣는 사람들, 스릴러) - 조연, 2021년
That Son Tam Linh (Kumanthong, 공포) - 조연, 2019년
TV시리즈
Mất Tích Đêm 30 (범죄 영화) - 주연, 2023년
HBO 아시아 영화: Food Lore - 조연, 2019년
Đừng Sai Ai Biế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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