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전유진 그리고 진해성이 트롯픽 위클리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1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0일까지 4주간의 투표를 집계해 63차 위클리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임영웅과 전유진 그리고 진해성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먼저 남성 부문 1위 임영웅은 406만6740포인트를, 여성 부문 1위 전유진은 200만1660포인트를 기록했다. 수퍼노바 부문에서 정상에 오른 진해성은 213만5000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임영웅, 전유진, 진해성의 영상이 서울 서대문역 인근 신한은행 옥외전광판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영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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