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재향군인회 제72주년 향군의 날 기념식<제공=남해군> |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각 기관 단체장, 향군회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1부는 성우 안보전략연구원의 정진근 안보 강사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2부에서는 공로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향군가 제창이 이어졌다.
표창 수상자는 ▲국회의원 표창 정자화 ▲도지사 표창 박종기 ▲군수 표창 정명자, 김두남 ▲군의회 의장 표창 박순심 ▲경남도 회장 표창 이춘선 등이다.
박영학 재향군인회 회장은 "안보위기 속에서 국가와 지역사회를 지키자"며 향군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장충남 군수는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에 힘써주신 향군·보훈 단체에 감사하다"며 군민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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