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열린 블루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건강한 당 습관을 알리는 매일당당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당뇨협회와 SPOTVnews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마라톤에는 5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와 10㎞ 코스를 달리며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매일유업은 행사장에서 로우슈거 제품인 메디웰 당뇨식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브랜드 부스에선 설탕무첨가 제품인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제로슈거 제품인 피크닉 사과제로와 매일 바이오 제로 로어슈거 제품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 등을 소개했다.
매일유업은 제품을 로어슈거 로우슈거 제로슈거 설탕무첨가 네 가지로 분류해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블루런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당 섭취 습관과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메디웰 당뇨식 등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매일당당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당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일유업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해 11일부터 18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매일당당 캠페인 제품 기획전을 연다. 당 섭취 습관 자가 체크리스트와 건강한 당 습관을 위한 당 함량 별 추천 제품을 소개하고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저당 밥솥도 증정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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