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가 차분한 가을여자 무드를 풍겼다.
지난 10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셔츠에 체크 자켓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모자까지 쓴 이재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돌 못지않은 이재시의 미모를 본 자매 이재아는 "혼자 그냥 가을을 삼켜버렸네"라며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미모 미쳤다", "귀엽고 예쁘다", "가을이 어디로 갔나 했더니 여기 있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6세에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Copyright ⓒ pickco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