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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추진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다.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 총 13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카테노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공공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영상 제작·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를 소개한다. 현장 부스에서 룸엑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룸엑스는 공공기관이 미디어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처 내외부 구성원들이 손쉽게 디지털 자산에 접근해 여러 프로젝트에 활용하고 행정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룸엑스는 인공지능(AI) 영상 제작 기능도 탑재했다. 공공기관은 인물 사진을 활용해 가상 인간을 생성하고, 음성과 대본을 입력해 간편하게 AI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별도 촬영이나 외부 모델 섭외 없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카테노이드는 이번 행사에서 기업 대상(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도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라이브 커머스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으며 현재 공영 홈쇼핑, 중소기업 유통센터, NS홈쇼핑, 신세계면세점 등이 활용 중이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룸엑스, 라이브 커머스 업계 최초로 CSAP 인증을 획득한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체험하고, SaaS 기반 서비스의 필요성과 효용성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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