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경남도, 나눔 행사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경남도, 나눔 행사

연합뉴스 2024-11-11 10:40:00 신고

3줄요약

농촌지도자경남연합회도 학생들에게 가래떡 선물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농업인의 날' 이자 가래떡데이인 11일 경남도가 경상국립대학교 중앙도서관 앞에서 쌀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도는 재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 김밥을 무료로 나눠줬다.

또, 숫자를 맞춘 주사위 게임 참가자에게 '2024 경남 우수 브랜드 쌀' 1㎏씩을 증정했다.

농촌지도자 경남연합회도 이날 아침 밀양시 밀성초등학교, 김해시 장유중학교, 창원시 대산고등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직원 1천800여명에게 경남에서 난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선물하면서 아침밥 먹기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다.

정부는 농업인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고자 1996년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다.

이어 쌀 소비를 늘리고자, 2006년 가래떡데이를 추가했다.

지난 7일 농촌진흥청 '가래떡데이' 행사 지난 7일 농촌진흥청 '가래떡데이'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