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창민 기자]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기아는 더 뉴 스포티지의 '오픈 로드 SUV’ 브랜드 메시지를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으로 담아낸 티저 영상을 지난 공개했다. 영상은 획일화된 이미지로 각인된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 캐릭터 '핑크가드'가 더 뉴 스포티지를 만나는 모습을 담았다.
기아는 이달 중 캠페인 본편 시리즈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컬래버레이션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단순 차량과 콘텐츠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스탬프 미션 ▲깐부 방 ▲SNS 팝업 인증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전시장 곳곳에 자리한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서 더 뉴 스포티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다이나믹 웰컴 라이, 기아 디지털 키 2 등 혁신적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개인 SNS에 팝업 쇼룸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린 후 딱지치기 현장 미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UCKY 456'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기아는 총 456명을 선정해 애플워치, 커피쿠폰,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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