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논산시 환경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논산시 푸드뱅크,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관내학교, 환경사랑 학부모회 등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또한 논산사랑 푸드뱅크와 연계 운영되는 기부데이를 통해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기부하여 푸드뱅크, 푸드마켓에서 지원하는 물품들과 합쳐져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에 꾸러미로 전달했다.
또한 탑정호 일대에서 지역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100여명이 함께하여 깨끗한 자연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 유관기관이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으며 지역사회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