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스키장 리프트권 최대 64% 할인…얼리버드 특가 실시

사진=야놀자

야놀자는 2024/25 스키 시즌을 앞두고 전국 주요 스키장 리프트권과 숙소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곤지암리조트 엘리시안강촌 등 인기 스키장 리프트권을 얼리버드 특가로 제공한다.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64%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11일 오후 2시에는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비발디파크 리프트권 케이블카 이용권 오션월드 입장권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12일 오전 11시에는 웰리힐리파크 리프트권을 단독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스키 여행객을 위한 숙소 혜택도 마련했다. 12월31일까지 비발디파크 곤지암리조트 휘닉스 평창 등 7개 스키장 인근 인기 숙소를 모아 소개하며 11월 한 달간 최대 60일 전 예약시 선착순으로 최대 10% 할인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나 간편결제 이용시 5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철웅 야놀자 플랫폼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겨울 대표 레저인 스키를 즐기려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과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유한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