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이 성공적인 앨범 발매에 이어 팬덤의 열렬한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황영웅이 트롯스타 11월 2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국건한 인기를 자랑했다.
2024년 11월 2주차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2,311,22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8,036,081표를 받은 최수호, 3위는 13,478,027표를 얻은 안성훈이 각각 차지했다. 진욱과 손태진은 각각 6,505,155표와 3,933,472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억가왕2'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송민준은 6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가수로는 송가인이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양지은 11위, 홍자 14위, 김다현이 20위에 자리했다.
이번 11월 2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최수호 △ 안성훈 △ 진욱 △ 손태진 △ 송민준 △ 송가인 △ 박서진 △ 박성온 △ 에녹 △ 양지은 △ 박지현 △ 신성 △ 홍자 △ 민수현 △ 박세욱 △ 나상도 △ 송도현 △ 장민호 △ 김다현
특히 트롯스타는 가수의 순위와 상관없이 3천만 표 이상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제공된다.
지난 10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송민준 및 3천만 표 이상을 득표한 김수찬, 진욱, 손태진, 양지은은 향후 광고 시안 공모를 거쳐 지하철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황영웅은 오는 16일 부천에서 진행되는 황영웅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 전국체육대회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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