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개인 통산 3번째 10억 스트리밍 노래를 달성했다.
정국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솔로곡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이로써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까지 통산 3곡을 10억 스트리밍을 넘은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 해외 매체 '팝 플롭'(Pop Flop) 등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이는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다', '최초', '유일'의 신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횟수 10억 건을 돌파한 곡들을 모아 제공하는 플레이리스트 '빌리언스 클럽'(Billions Club)에 3곡을 포함시킨 경이로운 대위업을 이뤘고, 접시 모양의 '기념 액자' 3개를 보유하게 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서 비교 불가한 커리어를 쌓았다.
이와 함께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여러 개(Seven, Standing Next to You)의 수록곡을 기록한 최초의 아시아 가수 음반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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