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비경제부처 심사…18일부터 예산소위 가동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제부처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경제부처 예산안 심사는 기획재정부 등을 대상으로 12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비롯해 소관 부처·기관의 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 13∼14일에는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18일부터는 예산안의 감액·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안조정소위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예결위는 이런 일정을 거쳐 이달 29일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처리 법정시한은 다음 달 2일이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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