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미스터비스트 팀의 일원 ‘크리스’의 페도필리아 논란에서 시작되었음
(남자 맞음)
작년 크리스는 트렌스젠더임을 커밍아웃한 바 있음
당시 영상에서도 머리가 길어지고 남성성이 사라지는 걸 보고 구독자 사이에서도 이야기가 많았음
하지만 문제는 크리스는 아내와 아들이 있다는 것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고 싶다’는 것을 이유로
‘그들의 행복’을 빼앗는 것이 정당하냐는 의견도 많았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누그러지는 듯 했지만 커밍아웃 이후 영상 출현이 많이 줄었음
그리고 저번 달 14살 소녀랑 성적인 채팅을 주고받은 사실이 밝혀지고 로리와 관련된 성적 발언, 로리 팬아트 구매, 미성년과 섹X팅, 리벤지 포르노 유포 등 공분을 일으킬 일들이 속속히 드러나면서 완전히 나락가게 됨
(사과문)
미스터비스트는 즉각 크리스를 강력 비판하고 배제하겠다고 했지만 미스터비스트의 위기는
그간 크리스의 행적을 알고있었음에도 묵살했다는 폭로도 나오는 등 이것이 발단이었음
I Worked For MrBeast, He’s A Fraudthis video is not monetizedthis video is not about kris tysonthis video is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this video features materials protected by the Fair U…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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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 논란 이틀 뒤 미스터비스트 전 직원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미스터비스트 폭로 영상을 올림
이하는 주요 폭로, 의혹 내용 (나무위키)
- 영상 컨텐츠에서 상품이나 막대한 상금을 받는 대회 참가자들은 일반인들이 아니라 미스터비스트의 직원들이거나 지미 본인 및 팀원이 데려 온 가족이거나 애인이거나 친구거나 지인이라고 주장한다.
- 리얼리티 쇼들은 수많은 조작이 이루어졌다고 주장 중이며, 일부의 경우 사실로 드러났다. 대표적으로 작년에 업로드 된 “World’s Most Dangerous Trap”에서 마지막 1초를 남겨두고 아슬아슬하게 미션을 완수한 컨테스트 참가자는 고용된 배우가 연기했던것이다.
- 또한 뗏목에서 일주일 살아남기 컨텐츠는 실제로는 스튜디오 세트장에서 진행했다. 정확히는 Production Yacht로 배 위에서 뗏목 위인거처럼 흉내낸것.
- Feastable 광고 등으로 주로 팬베이스인 미성년자, 어린애들 상대로 사행성 이벤트를 장려했다.
- 굿즈를 사면 추첨을 통해서 싸인한 티셔츠 및 상금을 주겠다면서 결제 유도했는데 실제로는 지미 본인의 사인을 다른 멤버가 사인해서 사기를 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뿐만 아니라 Feastables가 허쉬 초콜릿보다 건강하고 당분도 더 적게 들어간다고 홍보했는데, 실제로는 허쉬 초콜릿과 비슷한 정도의 재료가 들어가고, 당분의 경우 Feastables가 더 많이 들어간다.
- 100 Boys VS 100 Girls이라는 영상에서 미스터비스트가 여성 참가자들에게 게임이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상금을 제시하고 남성 참가자에게 게임을 포기하는 걸 권유했다고 주장 중이다.
- 위에도 언급된 MrBeast Burger의 위생 문제도 언급하였다.
원래도 미스터비스트에 대한 의혹과 논란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실제 증거가 존재하기에 이는 일파만파 퍼져 실제로 전세계 구독자들이 거의 알게 되었고 이것을 기점으로 미스터비스트의 브랜드 이미지, 평판이 나락가기 시작함
I Worked For MrBeast, He’s A Sociopath@JakeWeddleyoutu.be
@JakeWe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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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차 폭로가 나온다
- 2차 폭로에는 미스터 비스트 스튜디오의 매니저로 성범죄자 및 소아성애자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모두 그것에 대해 알고 있었고 심지어 그에게 “델라웨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그가 미국 델라웨어 주로 돌아가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 신상마저 확인되었다. 근데 ‘델라웨어’가 바로 전 멤버였던 제이크 더 바이킹의 처남이다. 이로 인해 제이크 더 바이킹한테도 의혹이 붙기 시작했다.
- 100 girls vs 100 boys 챌린지에서 여성 참가자들을 카메라맨이 강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 MrBeast Crew에서 이탈한 뒤로도 좋은 사이를 유지했다고 알려진 전 멤버 제이크 웨들이 직접 출연했다. 사실 MrBeast의 부당한 대우로 인해 MrBeast Crew에서 방출당했고, 나중에 MrBeast 쪽에서 그를 다시 불러 챌린지를 권유했고 돈이 궁했던 제이크는 이를 승낙했다. 30일 동안 감옥 세트장에 갇히는 챌린지였는데, 문제는 챌린지 환경이 사전에 통지된 바와는 달리 처참하기 그지없었고, 불빛도 24시간 동안 환하게 켜져 있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한다. 그와중에 MrBeast가 미니 챌린지를 권유했고, 잠이 부족했던 제이크는 이를 거절했으나 MrBeast가 엄청 눈치를 줘 반강제적으로 수행했다. 결국 10일 만에 챌린지를 포기했고, 이때 MrBeast가 영 언짢은 말투로 “그래도 돈은 받았으니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라면서 제이크한테 돈을 얻은 소감으로 좋은 리액션을 남겨달라고 했고, 당연히 기분이 좋을 리가 없지만 MrBeast가 돈을 가지고 있으니 결국 했다고 한다. 인터뷰 도중 계속 눈물도 흘리다보니 PTSD에 걸린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TeamSeas를 통해 청소한 쓰레기의 양에 비해 비디오를 찍으면서 버린 쓰레기의 양이 더 많다고 했다. 또한 강에 버린 쓰레기를 촬영 후 치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치우지 않았다는 정황도 확인되었다.
이후 더욱 비판이 거세지고 릴스, 틱톡에서도 미스터비스트를 조롱하는 밈이 생기고 미스터비스트 언급되는 게시물 족족 댓글이 박살나는 모습이 나온다
본 유튜브 채널에서는 계속해서 검열하는 듯 하지만
(논란 이후 영상 좋싫 비율)
일반 유튜브 채널이라면 박살난 수준인 좋싫비를 보이게 된다
미스터비스트는 계속해서 영상을 올리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가게 될 지는 미지수
(조회수는 여전히 잘나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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