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무식한 시위 진압을 상징하는 사건.jpg
일명 “보너스 군대”로 불리는 사건
대공황이 닥치자 수많은 중산층 서민들이 판자촌 빈민으로 전락했고, 이는 1차 세계대전 참전군인들도 마찬가지였음
이에 군인들은 이대로 죽느니 시위라도 해보자고 모이게 됨
이들의 요구는 과한것도 아니었음
“이대로 가다간 우리는 물론 가족들마저 굶어 죽겠으니 우리에게 주기로 한 보너스 좀 일찍 주세요”라는 내용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이들이 모였으니 군인대우가 좋기로 유명한 미국은 이들을 존중했을까?
는 개뿔
“이 빨갱이 새끼들이 어디서!!!”라는 게 당시 미정부의 판단이었고 당시 대통령 후버는 맥아더에게 시위대 진압을 명령함
시위대=빨갱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던 맥아더는 호전광 패튼을 이용해 철저한 진압을 명령했고
미친개 패튼은 그 명령을 충실히 이행
한때 생사를 함께한 전우들을 향해 기마부대로 돌진해 총칼로 죄다 죽여버림
미국식 무식한 시위대 진압을 상징하는 사건이자 오늘날까지 맥아더 평이 좋지 못한 대표적인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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