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로를 다양화하고 고품질 펫 영양제 시장의 도약을 위해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펫은 자사의 대표 영양제 △베아제펫 △임팩타민펫 강아지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 3 등 3개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 위치한 몰리스펫 18개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추후 지속적으로 입점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주로 반려동물 사료나 간식 제품이 주를 이루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대웅펫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반려동물 영양제 라인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했던 대웅펫만의 ‘휴먼 스탠다드’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영양제 라인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몰리스펫에서는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소화효소 보조제 ‘베아제’와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베아제펫’ 및 ‘임팩타민펫’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임팩타민펫은 e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많은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오메가 3 영양제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 3’까지 선보이면서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반려인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따져보며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웅펫은 이번 이마트 몰리스펫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반려동물용 영양제 제품을 제공하고, 반려동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소개를 통해 폭넓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이마트 몰리스펫의 펫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인 오프라인 영양제 시장에 대한 도약을 시도하며 한층 더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대웅펫과 이마트 몰리스펫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월등한 제품 기술력을 갖춘 대웅펫과 대형 오프라인 업계를 선도하는 이마트의 합작을 통한 시너지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행복한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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