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시즌 4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025시즌 EPL 11라운드 입스위치와 홈 경기를 벌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날 최전방에 도미닉 솔란케를 배치했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 브레넨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를 앉혔다. 중원에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파페 사르가 발을 맞추고 포백은 데스티니 우도지, 크리스티안 로메로, 라두 드라구신, 페드로 포로로 구성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EPL에서 3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손흥민은 시즌 4호골을 겨냥한다.
한편 손흥민은 경기 후 쿠웨이트로 이동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쿠웨이트, 19일 팔레스타인과 차례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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