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엄망이. 귀여오"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들을 게재했다.
윈터, 어머니 젊은 모습 공개.. "울엄망이 귀여오"
공개된 사진 속 윈터의 어머니는 전통적인 배경에서 풍성한 머리 스타일과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특히 윈터의 어머니는 윈터를 떠오르게 하는 매력적인 눈빛과 맑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윈터가 엄마 닮았네요", "미모가 유전이었군요", "윈터 어머니 너무 아름다우시다", "윈터랑 분위기가 똑같네요", "어머니도 연예인 할 정도의 외모다" 등의 호응을 보냈다.
에스파 '위플래시', 5번째 밀리언셀러 등극
한편 윈터는 2001년생으로, 올해 23세다. 윈터는 2020년 11월, 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를 발매해 활동했다. '위플래시'는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동명의 타이틀 곡 '위플래시'를 비롯해 강렬한 분위기로 귀를 사로잡는 신스 사운드의 힙합 댄스곡, 몽환적인 무드의 R&B, 락 기반 사운드의 팝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위플래시'는 강렬하고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틀에 갇히지 않고 나만의 기준과 잣대로 거침없이 나아가며 어딜 가나 판도를 바꾸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또한 미니멀한 트랙과 중독성 있는 탑라인을 멤버들의 쿨하고 개성 넘치는 보컬로 풀어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위플래시'는 지난 7일 기준, 써클차트에서 누적 판매량 102만 장을 기록하며 통산 5번째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가져갔다. 또한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월, 에스파는 북남미와 유럽을 포함,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총 29개 지역에서 투어에 나서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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