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지춘희 디자이너가 원빈의 근황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패션 디자이너 지춘희는 오랜 친구인 배우 이나영과의 영상 통화를 통해 원빈의 근황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지춘희는 이나영에게 “원빈 씨가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이나영은 “본인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작품은 계속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원빈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나영이 지춘희의 2025 S/S 쇼를 응원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나영은 영상에서 지춘희의 디자인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표하며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지춘희는 권상우, 명세빈, 차예련 등 다양한 셀럽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특히, 정지선 셰프는 류승룡, 김남길, 김성균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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