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6세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 등반에 성공했다. 이시영은 최근 SNS 계정을 통해 아들 정윤 군과 함께 4000m 히말라야 마르디히말 트레킹 완주에 성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시영이 아들을 캐리어에 태운 채 등에 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정윤이와 함께 한 히말라야 안에서의 모든 과정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2017년 9살 연상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정윤 군을 두고 있다.